[Dépaysement] Media Art
DOOH Exhibition / Media Facade / Anamorphic Media art
PROJECT OVERVIEW
This content is a modern reinterpretation of the concept used in surrealism called "Depaysement" through the large media facade (Samsung Station COEX).
Inspired by works by artists such as René Magritte, Salvador Dali, and Joan Miro.
'데페이즈망'이라는 초현실주의에서 쓰였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형 미디어 파사드(삼성역) 를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한 줌의 영감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초현실주의 3대 거장의 작품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라는 순수한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거장의 작품이 현대적인 해석과 뉴미디어 연출을 통해 새로운 감각으로 전달되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① 국내에서 제일 큰 사이즈 미디어월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면? - Supergraphic 연출
② 멈춰있는 마스터피스(예술작품)가 생동감있게 움직인다면? - Lively Motiongaphic 연출
③ 마치 손에 잡힐 듯하거나 땅으로 떨어질 거처럼 착시와 착각을 유발한다면? - Anamorphic 연출
러닝타임 : 1m 50s l 제작기간 : 2months l 타겟층 : Public
➊ 기획 1주 - 컨셉 도출, 연출, 영상 기획안 + ➋ 제작 7주 - 캐릭터 제작, 3D 모션그래픽, 사운드, 종합편집
MISSION
1. 초현실주의 거장 3인의 대표작을 짜임새있게 구성 -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2. 관람자들에게 거장의 상상력 넘치는 예술세계로 안내하는 특별한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3. 모션그래픽과 아나몰픽 기법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예술감상을 선사
CONCEPT
dépaysement
‘추방하는 것’이란 뜻. 초현실주의에서 쓰이는 말로, 일상적인 관계에서 사물을 추방하여 이상한 관계에 두는 것을 뜻함.
있어서는 안 될 곳에 물건이 있는 표현을 의미한다. 그 결과 합리적인 의식을 초월한 세계가 전개된다.
Anamorphic
착시 연출
Style Frame
Animatics
Breakdown
브랜드 360보드
글로벌 우수 사례와 아이디어, 디자인을 360도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만의 고유한 콘셉트를 만들어 냅니다.
Planning first, responsible for overall production by LAMPERS
Project Title / 데페이즈망 초현실주의의 거장 3인 Anamorphic
Credit
Product Company / LAMPERS (Seoul, KOR)
Creative Director / Jeong Yun Lee
3D / Composition Editing / Young Joon Lee
2D / Hye Ji Park
Sound / Seo Young Park